스케줄로 인해 공항에서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던
키아누 리브스에게 8살 아이가 다가와
‘키아누 리브스가 맞냐’고 물으며 놀라워했다.
이에 키아누 리브스는 반갑게 맞아주며
비행기 타기 전 약 1시간 동안을 아이와 놀아줬다.
이후 비행기에 탑승하기 직전 자신의
전화번호를 아이에게 주며
“아저씨가 보고 싶으면 언제든지
이 번호로 전화해”
라는 말을 남겼다고..
평소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뉴욕의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든
여성에게 흔쾌히 자리를 양보하는
동영상이 찍혀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에게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이 많은데 사람들이 알아보는게
불편하지 않느냐는 질문에 “다들 출근하거나
바쁘게 살아가는데 내가 보이기나 하겠냐”고
말하며 겸손하게 대답했다.
스탭들 장비 무거워 보인다고 나눠들고
몽마르뜨 언덕 오르는 모습
진짜 파도 파도 미담만 나오는 사람은 키아누 리브스 밖에 없을 듯
하지만 그의 개와 차는 훔치지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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