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는 당시 장병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수색작업 전에 현장의 위험성을 따져봤고, 안전대책도 세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사고지점이 평소에도 물살이 센 곳이었는데 해병대 측이 현장의 위험성을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
해병대는 당시 장병들에게 구명조끼를 지급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었다면서 사과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수색작업 전에 현장의 위험성을 따져봤고, 안전대책도 세웠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지역 주민들은 사고지점이 평소에도 물살이 센 곳이었는데 해병대 측이 현장의 위험성을 사전에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