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수업시간 중 학생에게 다가가던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업 중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학생에게 하지 말라고 훈계했지만 듣지 않아 다가가던 중 갑자기 폭행을 당한 겁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순식간에 수십 여대를 맞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동료 교사를 부르고 나서야 가해 학생을 교실에서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달 부산 북구의 한 초등학교 3학년 교실.
수업시간 중 학생에게 다가가던 교사가 폭행을 당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수업 중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학생에게 하지 말라고 훈계했지만 듣지 않아 다가가던 중 갑자기 폭행을 당한 겁니다.
부산일보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순식간에 수십 여대를 맞았는데 이를 지켜보던 학생들이 동료 교사를 부르고 나서야 가해 학생을 교실에서 분리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