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솟아오릅니다. 오늘(9/1) 낮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패 목욕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문제는 2차 폭발이었습니다. 갑자기 원인을 할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제의 진화에 나서 소방관들이 화상을 입고 다친 겁니다. 소방관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지자체 공무원들도 다쳐 부상자수가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늘을 뒤덮은 검은 연기가 멈추지 않고 계속 솟아오릅니다.
오늘(9/1) 낮 1시 40분쯤 부산 동구의 한 패 목욕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문제는 2차 폭발이었습니다.
갑자기 원인을 할 수 없는 폭발이 일어나면서 화제의 진화에 나서 소방관들이 화상을 입고 다친 겁니다.
소방관뿐 아니라 현장을 찾은 지자체 공무원들도 다쳐 부상자수가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