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간 성폭력 피해에 시달리던 한 40대 여성이 용기를 내서 저희 MBC에 제보를 주셨습니다. 문화계는 물론이고 정가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한 사단 법인의 이사장으로부터, 3년 가까이 성폭행과 스토킹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건데요.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1심에서 징역 7년이 구형되면서, 조만간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성폭력 피해에 시달리던 한 40대 여성이 용기를 내서 저희 MBC에 제보를 주셨습니다.
문화계는 물론이고 정가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한 사단 법인의 이사장으로부터, 3년 가까이 성폭행과 스토킹 등의 피해를 입었다는 건데요.
가해자로 지목된 남성은 1심에서 징역 7년이 구형되면서, 조만간 선고를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