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개최한 강원소방본부 워크숍에서 상급자가 하급자를 향한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술을 뿌리는 등 모욕적인 행동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욕과 폭행으로 혐의가 인정됐지만, 정작 소방본부 내에서는 징계를 감경했습니다.
지난해 개최한 강원소방본부 워크숍에서 상급자가 하급자를 향한 일방적으로 비난하고 술을 뿌리는 등 모욕적인 행동을 했다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모욕과 폭행으로 혐의가 인정됐지만, 정작 소방본부 내에서는 징계를 감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