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잔인한 일은 혼잣말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다."
<2019년 울산에서 일어난 청년 3인 자살 미수사건. 집유로 풀려나면 또 다시 같은 선택을 반복할까 걱정했던 박주영 판사님이 청년들을 위해 썻던 판결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