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3/21) 충남 천안의 도심에서 시속 130km로 질주하던 음주 차량에 고등학생이 치여서 숨졌습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망을 가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는데요. 당시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습니다.
어젯밤(3/21) 충남 천안의 도심에서 시속 130km로 질주하던 음주 차량에 고등학생이 치여서 숨졌습니다.
가해 차량의 운전자는 멈추지 않고 그대로 도망을 가다가 가로수를 들이받고서야 멈춰 섰는데요.
당시 말도 제대로 못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