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병 월급은 2백만 원까지 올랐지만 그럴수록 열악한 처우가 더 도드라지는 군 초급간부를 하려는 지원자는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러자 육군이 부사관 진급 심사 때 누군가를 입대시키면 이를 평가에 반영하기로 해 반발을 사고 있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책인 처우 개선은 미루면서 인력 부족의 책임을 떠넘기는 게 아니냐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