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화천 북한강에서 30대 초반 여성으로 추정되는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된 가운데, 유력 용의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강원 화천경찰서는 오늘 오후 7시 1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역 지하도에서 유력 용의자인 30대 남성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현역 군인인 것으로 확인됐으며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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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2493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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