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오늘 선고 직후 법원 앞에서 기자들에게 "오늘의 이 장면도 대한민국 현대사의 한 장면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현실의 법정은 아직 두 번 더 남아있다"며 "민심과 역사의 법정은 영원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여러분도 상식과 정의에 입각해서 판단해보시면 충분히 결론에 이르실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후 '형량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위증교사 사건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등의 질문이 이어졌지만, 이 대표는 답을 하지 않고서 떠났습니다.
앞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4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이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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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56620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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