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의 이름이 등장하는 공식 문서가 확인됐는데, 부동산 시장을 흔들 수 있던 내용이라 파문이 예상됩니다.
명 씨가 창원시의 지구단위계획에 직접 개입한 정황을 저희 취재진이 포착했는데요.
창원시 공식문서에 따르면 공무원들이 명 씨를 찾아가 지구단위 변경 요청을 받고 비용과 대책까지 설명했는데, 명 씨의 요청은 현실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