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사령관과 군 지휘관들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를 장악한 뒤 부정선거가 있었던 것처럼 조작하려고 했다는 정황도 확인됐습니다.
노 전 사령관이 선관위 직원들로 하여금 부정선거를 자수하는 글을 올리라고 사실상 지시했단 진술을 공수처가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