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 대통령과 60년 가까이 친구로 지낸 이철우 교수가 윤 대통령을 "극우세력 수괴"하며 정면으로 비판했습니다.
이철우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오늘 새벽 자신의 SNS 장문의 글을 올려 "윤 대통령은 화융할 수 없는 사람"이라며, 사실상 우정을 버리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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