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미키 17'이 오는 2월 28일 대한민국에서 전세계 최초 개봉된다.
'미키 17' 수입사인 워너브러더스코리아는 '미키 17'은 3월 7일로 예정된 글로벌 개봉보다 빨리, 2월28일 전세계 최초 한국 개봉 소식을 전했다. 또한,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오는 20일 내한해 직접 한국 언론과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에서 1인 2역처럼 보이는 극과 극의 두 ‘미키’로, 예고편 공개 후부터 연기 변신 및 호연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로버트 패틴슨은 이번이 첫 내한이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11011237259855&type=2&sec=enter&pDepth2=Senter&vgb=enter
0
|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