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유머게시판

‘경남 2위’ 대저건설도 법정관리 신청.. 건설업계 위기감 더 오르나

e조으나세상 0 86 0 0

acb2d0eb13ee0463ac724fa38a8f6831_1737100939_8544.webp

 

저건설은 경남 지역 2위 건설사이자 시공능력평가 순위 103위에 올라 있는 중견 건설사로, 토목, 건축, 조경, 분양 등을 주요 사업군으로 두고 사업을 추진해 왔다. 하지만 최근 건설경기 악화로 인한 경영난이 가중되며 어려움이 지속됐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2023년 대저건설의 당기순손실은 97억2172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10억1756만원의 이익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특히, 공사비를 제때 받지 못해 공사대금 미수금 규모가 2배가량 늘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23년 대저건설의 공사대금 미수금은 1067억6500만원으로 전년 2022년 552억1000만원 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지난 6일 신동아건설은 서울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의 만기 어음을 상환하지 못해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건설업계의 위기감을 심화시킨 바 있다.

 

여기에 대저건설도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가게 되며 중견 건설사들의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참고로 대저건설은 마곡지구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에 공동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다.

 

.. 후략 ..

 

https://www.viva100.com/article/20250117500671

0
0
신고
0 Comments
번호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