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계엄 당시 선관위에서 중국인 간첩이 체포됐다는 근거 없는 기사를 보도한 인터넷언론 '스카이데일리'를 경찰이 압수수색했습니다.
심지어 스카이데일리가 인용한 '미군 소식통'이라던 제보자는 미국에 가본 적도 없는 유튜버로 드러난 적도 있죠.
경찰은 이러한 "온라인 가짜뉴스 행위에 대해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