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균 씨가 실소유한 것으로 알려진 미래한국연구소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 관련 여론조사 비용을 홍 전 시장의 측근에게 요구한 청구서가 공개됐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자기 돈을 들여 여론조사를 의뢰한 거라며 모르는 일이라고 반박해온 홍 전 시장은, 더 이상 추가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