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운운하며 소주병 폭행.. ‘중국혐오 범죄’ 피해자는 대만인

식당에서 마주친 대만인 관광객을 소주병으로 폭행한 남성을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남성은 지난 6일 밤 11시쯤 서울 마포구 서교동의 한 식당에서 마주친 대만 관광객 2명을 따라가 시비를 걸고 술병으로 머리를 내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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