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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의 한 중학교에서 "담배 피우지 말라"는 교사의 훈계에 불만을 품은 2학년 학생이 교무실과 복도에 소화기를 난사해 학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학교 측은 복도에 퍼진 분말로 인해 정상적인 수업이 어렵다고 판단, 학생들을 조기 귀가 조처했다.
11일 파주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중학교 2학년 A군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군은 전날 오전 9시쯤 파주시 와동동의 한 중학교 2학년 교실이 있는 복도에서 소화기를 분사한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학원폭력물을 너무 많이 쳐 보니까 애새끼들이 미쳐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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