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는 안 좋은데 물가는 계속 오르고, 서민들의 식비 부담이 커지면서 유독 저렴한 제품이 많이 팔리는 불황형 소비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오늘 치킨 한 마리를 15년 전 가격인 5천 원에 파는 마트 행사가 열렸는데, 영업 전부터 손님들이 줄을 서고 초도 물량이 6분 만에 동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