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인 최초의 교황청 장관인 유흥식 추기경을 접견했습니다.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에 교황청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데 서로 공감한 가운데, 이 대통령은 교황의 '방북'을 제안하기도 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