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서울서부지법 폭동의 배후에, 사랑제일교회 목사인 전광훈 씨가 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오늘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전 씨와 측근인 극우 유튜버 등 7명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였는데, 이들 중 일부가 폭도들과 연락한 정황을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