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입니다. 유명인을 사칭해서 고가의 술 등을 주문하게 만들곤 연락을 끊는 수법인데요. 이런 사기를 당할 뻔한 자영업자가 기지를 발휘해 오히려 사기범이 덫에 걸렸습니다.
양정진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