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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939882
한 남성이 제주도에서 360도 돌아가는 하늘 그네를 타다 튀어나온 구조물에 중요 부위가 찢어지는 피해를 봤다.
사고는 지난 8월 8일 발생했다. A 씨는 다른 데서도 타 본 경험이 있는 회전 그네에 몸을 실었고, 5바퀴 돌던 중 다리 힘이 풀려 자연스럽게 의자에 앉았다.
이때 중요 부위가 무언가에 푹 찔렸다고. 알고 보니 그네에 발을 고정할 수 있는 잠금장치가 있는데, 이 구조물이 튀어나와 A 씨의 중요 부위를 찌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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