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선 지난 5년간 베를린 한켠을 지켰던 소녀상이 오늘 아침 기습 철거됐습니다.
망을 보기 위해 독일 경찰들까지 동원됐는데, 목격자들은 마치 "처형을 하듯" 소녀상을 철거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