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막걸리에 청산가리를 타 가족과 이웃 주민들을 살해한 혐의로 한 부녀가 무기징역과 20년형을 받았는데요.
검찰이 자백을 강요하는 등 조작 수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부녀는 복역 15년 만에 재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