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기록이 남지 않게 하라는 김범석 쿠팡 창업주의 지시와 대외비 산재 대응 문건.
이 모든 것의 시작은 쿠팡 노동자 장덕준 씨의 죽음이었습니다.
쿠팡은 이때부터 자신들의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따르기 시작했습니다.
왜 쿠팡의 대응팀이 장례식장을 지키고, 왜 유족을 쿠팡 편으로 만들려고 하는지 시간을 거슬러 되짚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