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9월 15일 [KBO] 18:30 NC vs 삼성

0 526 09.15

NC(맨쉽 11승3패 2.73)

삼성(백정현 7승3패 3.98)

맨쉽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한화를 상대로 6이닝 10피안타(2홈런) 1볼넷 6K, 3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3) 홈에서 LG를 상대로 7이닝 3피안타 2볼넷 3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7연속 선발승+ 6경기 QS+ 투구을 기록하며 KBO무대 연착륙에 성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후 11경기 4승3패, 6경기 QS 투구. 부상 복귀후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3경기 2승1패, 3연속 QS를 기록하는 과정에서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체인지업을 고루 섞어 던지며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모습이 부활한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패 4.09, 올시즌 홈경기 5승 1.37 기록이 있다.

백정현 투수는 직전경기(9/9) 원정에서 기아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3이닝 3피안타 0볼넷 2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홈에서 NC를 상대로 0.2이닝 2피안타 1볼넷 0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시즌 중반 선발로서 6경기 3승2패, 4경기 QS+ 투구로 삼성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떠올랐던 기억이 있으며 불펜에서도 필승조 역할을 해내고 있었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6경기 3승 2.37, 올시즌 원정경기 2승3패 4.68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12회 연장전 승부 끝에 11-11 무승부의 결과가 나왔다. NC는 이번주 2연패에 이어 소득 없는 무승부로 고개를 숙여야 했던 상황. 20안타(2홈런)을 폭발시키며 한때 6-1 리드를 갖고 있었지만 최근 들어서 부쩍 불안해진 마운드가 팀 승리를 지켜내지 못했다. 반면, 삼성은 이번주 1승1무1패 성적. 러프가 멀티 홈런을 기록하는 가운데 6타점을 쓸어서 담았던 경기. 러프는 이틀간 3홈런 8안타 12타점을 기록하는 괴력을 선보이고 있다.

규정이닝을 채우게 된다면 평균자책점 1위의 기록에 해당하는 맨쉽 투수는 홈에서 무적 이였다.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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