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8월 23일 [NPB] 18:00 주니치 vs 한신

주니치 vs 한신

요시미 가즈키 투수는 직전경기(8/10) 홈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 홈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6.2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1패, 18.2이닝 7실점의 기록. 강속구와 날카로운 슬라이더를 보유한 투수 로서 올시즌 15경기 등판중 11경기에서 제 몫을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직전경기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변화하면서 올시즌 최고의 투구를 선보일수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랜디 메신저 투수는 직전경기(8/16) 중립구장 경기에서 히로카프 상대로 7이닝 1싱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0) 원정에서 요코베이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 18이닝 7실점의 기록.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요코베이를 상대로 올시즌 6연승이 성공하는 승리투가 나온 이후 직전경기 승리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팀 승리의 발판을 놓아주는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준 상황. 최근 2경기 오버스로부터 나오는 강력한 직구는 여전히 위력이 있었고 변화구도 낮게 잘 떨어졌다. 올시즌 상대전 2경기 1승1패, 7.71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한신이 5-2 승리를 기록하며 화요일 경기 패배를 설욕하며 시리즈 균형을 맞추는데 성공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사이키 히로토 투수가 선발로서 3연패를 끊는 승리투를 기록했고 타선도 활발한 모습을 보여준 경기. 다만, 잔루가 계속해서 많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반면, 주니치는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완패를 당하자 의욕이 꺽인 타자들이 방망이가 무기력하게 돌아가는 고질병이 재발했던 하루.

주니치는 4번 타자 다얀 비시에도가 해결사가 되지 못하는 경기에서는 득점의 생산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란데, 다얀 비시에도는 랜디 메신저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였고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4안타 경기를 해냈다. 또한, 요시미 가즈키 투수는 홈에서 랜디 메신저 투수에게 밀린다고 볼수 없고 생소함 이라는 무기도 있다. 

주니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