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9월 14일 [NPB] 18:00 한신 vs 요미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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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아키야마 다쿠미 12승5패 3.01)

요미우리(스가노 토모유키 15승5패 1.69)

센트럴리그 2위 한신과 3위 요미우리의 22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한신이 8승12패, 상대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아키야마 다쿠미 투수는 직전경기(9/7) 원정에서 히로시마를 상대로 5이닝 8피안타(1홈럼) 2볼넷 2K,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31)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7이닝 7피안타 0볼넷 4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1패, 20이닝 9실점의 기록. 야쿠르트를 상대로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한 이후 자신감 넘치는 투구를 보여주며 3연승의 상승세를 만들어 내고 있다가 직전경기 집중타를 허용하며 연승이 중단되는 패전이 나온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1패 1.93 기록이 있다.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야쿠르트를 상대로 9이닝 6피안타 0볼넷 8K 1실점(0자책) 완투승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원정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7이닝 6피안타 2볼넷 2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19) 홈에서 요코하마를 상대로 7.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23.2이닝 2실점의 기록. 최근 9경기에서 8승(1패)을 쓸어서 담고 있으며 자신의 몫은 100% 해냈던 투구내용 이였고 팀과 NPB 리그를 대표하는 에이스 투수의 짠물투구를 보여주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1승1패 2.4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요미우리가 7-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를 기록했다. 요시카와 미쓰오 투수의 부활투가 나왔고 2회 빅이닝(6점)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초반 집중력이 돋보인 경기. 요코베이를 끌어내리고 0.5 게임차 앞선 3위로 등극할수 있었던 승리 였기에 기쁨도 2배가 되었다. 반면, 한신은 수비 실책(2개)이 대량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고 선발 싸움에서 밀린 이후 부터는 후일을 도모하는 수순을 밟았던 경기.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인 스가노 토모유키 투수의 선발 경기를 외면할수 없고 3위로 올라선 요미우리의 기세를 믿어야 하는 타이밍.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요미우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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