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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9월 14일 [KBO] 18:30 롯데 vs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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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김원중 7승6패 4.98)
기아(이민우 첫등판)
 
김원중 투수는 직전경기(9/8)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3.2이닝 5피안타(2홈런) 4볼넷 5K,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 홈에서 NC를 상대로 7이닝 4피안타(1홈런) 2볼넷 4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노디시전 경기가 나왔지만 이전 4경기 3승, 4연속 QS+ 투구를 기록하며 롯데의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었던 투수인 만큼 부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2패 6.08, 올시즌 홈경기 5승5패 4.99 기록이 있다. 
 
이민우 투수의 1군 무대 데뷔전 이다. 2015년 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이민우는 입단과 동시에 팔꿈치 수술을 하고 공익근무를 마치고 팀에 복귀한 투수. 퓨처스리그에서 선발 수업을 받고 있었고 올시즌 퓨처스리그 에서 14경기 5승3패 5.97, 63.1이닝 75피안타(6홈런) 28볼넷 49K 43실점(42자책) 기록 속에 콜업 된 상황.
 
롯데는 수요일 원정에서 LG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된 경기. 선발 박세웅 투수는 제 몫을 해냈지만 이대호, 강민호, 박헌도로 이어지는 중심 타선이 나란히 무안타로 침묵하면서 찬스를 살리지 못한 패전의 내용. 반면, 기아는 수요일 원정에서 SK 상대로 10-1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7회 4명의 투수가 마운데 올라왔지만 10실점을 헌납하며 기아의 치명적인 약점이 불안한 불펜에 있다는 것을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던 하루.
 
금일 경기에서는 무쇠팔 최동원 투수의 6주기 추모행사가 함께 진행 된다. 롯데 선수단이 비장한 각오로 경기장에 나올것이다. 또한, 롯데가 처음 보는 투수에 약하다는 이미지가 있지만 현시점의 롯데 기세를 이민우 투수가 감당하기란 사실상 어렵다.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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