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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5월 31일 [NPB] 18:00 요코하마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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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 취소가 못내 아쉬운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아즈마 카츠키(4승 2패 1.84)가 시즌 5승 도전에 나선다. 24일 주니치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를 거둔 아즈마는 이닝보다 많은 피안타가 조금은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홈에서는 기대를 걸법 하지만 인터리그라는 점이 조금 걸린다. 전날 경기에서 8회에만 무려 6점을 올리는등 카지타니의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홈에서의 출발이 좋다는 점이 무엇보다도 주목할수 있는 포인트다. 불펜의 깔끔한 무실점 역시 기분 좋은 소식일듯.
 
타선의 부진이 그대로 완패로 이어진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키시 타카유키(4승 1패 1.65)를 내세워 반격에 나선다. 24일 오릭스와의 도쿄돔 경기에서 9이닝 1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키시는 역시 소프트뱅크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 상대로는 확실한 것은 라쿠텐 이적 이후의 키시는 교류전에서도 호투를 하는 투수라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위랜드 공략에 실패하면서 단 2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보여준 집중력이 사라져버린게 상당히 아쉽다. 특히 이케다가 6점을 허용한건 향후 불펜 운용에 고민을 안겨줄 수 있는 부분이다.
 
키시 상대로 1회에 득점을 올리는건 꽤나 어렵다. 그러나 아즈마는 항상 첫 경험 1이닝에서 고전을 했고 이번 경기에서도 1회 실점 확률이 높은 편. 3회 이전에 라쿠텐이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끝까지 이어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2:1 정도. 양팀 도합 6점 안의 접전이 이루어질 것이다.
 
이마나가와 미마가 아즈마와 키시로 바뀌었다. 그야말로 벼르고 벼른 진검 카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양 팀의 선발 투수들은 말 그대로 실질적 에이스급 투수들이다. 그렇지만 아즈마에게 첫 인터리그라는건 부담이 될수 있는 반면 이번 시즌 키시는 소프트뱅크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완벽에 가까운 투구가 이어지고 있다. 선발에서 앞선 라쿠텐이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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