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9월 12일 [NPB] 18:00 니혼햄 vs 라쿠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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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혼햄(오오타니 쇼헤이 2패 15.43)

라쿠텐(미마 마나부 9승5패 3.33)

퍼시픽리그 5위 니혼햄과 4위 라쿠텐의 21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니혼햄이 6승14패, 상대전 2연패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시즌 10승4패 1.86을 기록한 오오타니 쇼헤이 투수는 직전경기(8/31)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3.1이닝 3피안타(1홈런) 3볼넷 4K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7/12) 원정에서 오릭스를 상대로 1.1이닝 2피안타 3볼넷 2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퍼시픽리그 MVP를 차지한 선수로서 지난해 일본 최고의 165km의 구속을 기록하기도 했으며 타자로서도 0.322, 22홈런으로 사상 최초로 투수와 지명타자 부문에서 베스트 나인에 오르며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끌었던 슈퍼스타 이고 타자로서는 올시즌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지만 투수로서는 올시즌 2연패 흐름 속에 4.2이닝 8실점의 부진한 모습.

미마 마나부 투수는 직전경기(8/30) 홈에서 세이부를 상대로 5이닝 10피안타(1홈런) 3볼넷 6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3) 원정에서 지바롯데를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4볼넷 4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패, 19이닝 15실점의 기록. 3경기 연속 5실점 이상을 기록하고 있고 원정에서 연패를 당하고 있는 상황. 140㎞중반대의 빠른 공의 볼 끝 움직임이 많이 둔화 된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1승 1.80 기록이 있다.

니혼햄은 일요일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이틀 연속 타선은 제 몫을 해냈지만 피홈런 3개를 허용한 선발 이시카와 나오야 투수를 너무 길게 끌고 갔던 선택이 아쉬움을 남기는 주범이 되었다. 반면, 라쿠텐은 일요일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2-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루징 시리즈의 결과 였지만 에이스 노미로토 다카히로 투수의 부활과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진의 각성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고 2위 세이부를 1.0 게임 차이로 추격하고 있다.

오오타니 쇼헤이 투수의 한계 투구수에 제약이 있는 경기라는 것과 상대전 변화구의 각이 예리했던 투구의 연속 이였던 미마 마나부 투수 였다는 부분을 체크하자.

라쿠텐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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