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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13일 [KBO] 18:30 NC vs 롯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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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최금강 5승3패 7.33) 
롯데(린드블럼 5승3패 3.72)
 
최금강 투수는 직전경기(10/3) 원정에서 한화를 상대로 불펜으로 나와서 1이닝 0피안타 0볼넷 0K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17) 홈에서 넥센을 상대로 0.1이닝 4피안타(1홈런) 0볼넷 0K 5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과 불펜을 오가며 알토란 활약을 펼쳤으며 결정구인 슬라이더를 앞세워서 롯데를 상대로 강한 자신감을 보여준 투수. 통산 롯데를 상대로 15경기 4승 무패 1홀드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3으로 좋았으며 올시즌 상대전적 4경기 2승 3.78 기록이 있다. 올시즌 홈경기 성적은 2승1패 7.84 기록. 
 
린드블럼 투수는 PO 1차전 이였던 직전경기(10/8) 홈에서 NC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 2볼넷 7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29) 원정에서 SK를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2볼넷 6K,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PO포함 최근 5경기 2승1패, 5연속 QS 투구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5승1패, 9경기 QS 투구를 기록하고 있는 투수. 정규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1.29, 올시즌 원정경기 3승2패 2.14 기록이 있다. 
 
준PO 3차전 에서는 NC가 홈에서 13-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PO 진출을 위해서는 1승만을 남겨둔 상황. 3차전 에서는 교체 투입 된 노진혁이 4안타(2홈런) 3타점, 4득점을 몰아치며 단기전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미친 선수(?)'로 떠올랐고 13안타(5홈런)을 폭발시키며 롯데 마운드를 초토화 시켰던 경기. 반면, 롯데는 손아섭(2안타, 1홈런), 이대호(4안타)가 분전했지만 손승준+김원중으로 이어지는 '1+1 선발카드'가 4.2이닝 10실점의 참담한 결과로 나타나면서 6득점을 뽑아냈지만 승부를 뒤집기는 역부족일수 밖에 없었던 패전의 내용.
 
목요일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 되면서 포스트시즌 경험이 없는 박세웅 투수가 아닌 린드블럼 투수가 4차전 선발로 올라올수 있게 된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인 롯데인 반면 NC는 경찰청 입대를 준비하고 있는 김태군이 자격시험 관계로 선발 출전이 힘들었던 목요일 경기와 달리 금요일 경기에서는 정상 출전할수 있다는 부분은 반갑지만 전체적인 기세의 측면에서는 살짝 아쉬울수 밖에 없다. 
 
우천 순연이 롯데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되며 롯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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