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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5월 08일 [NPB] 18:00 세이부 vs 소프트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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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부 vs 소프트뱅크

 

 

타선의 대폭발로 4연승 가도를 달린 세이부 라이온즈는 파비우 카스티요(2승 1패 5.00)를 내세워 5연승에 도전한다. 2일 오릭스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인 카스티요는 최근 2경기에서 10.1이닝 9실점으로 급격하게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 중이다. 홈에서의 방어율은 1.42라는걸 주목할 필요가 있지만 멧 라이프돔과 오미야는 이야기가 다르다. 일요일 경기에서 후지히라 쇼마를 박살내면서 홈런 3발 포함 11점을 득점한 세이부의 타선은 말 그대로 폭발적인 화력이라는 표현이 무엇인지를 증명하고 있다. 다만 오미야에서의 화력은 장담하기 힘들듯 . 주력 불펜에게 휴식을 준 것 역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투타의 부진으로 루징 시리즈를 당한 소프트뱅크 호크스는 센가 코다이(1승 1패 3.57) 카드로 기선 제압에 나선다. 부상 복귀전이었던 1일 치바 롯데 전에서 7이닝 1실점 10삼진의 완벽투로 승리를 거둔 센가는 말 그대로 건재를 과시한 상황. 작년 세이부 원정에서도 최소한 6이닝 1실점은 해주던 투수였다는게 강점이다. 그러나 일요일 경기에서 타지마 다이키 공략에 실패하면서 데스파이네의 홈런 포함 단 2점에 그친 소프트뱅크의 타선은 집중력이라는 단어가 서서히 사라져간다는 느낌을 지우기 어렵다. 리그 하위권의 불펜은 이제 더이상 무적이라는 단어를 붙일 수 없을 것이다.
 
홈의 카스티요와 세이부 상대의 센가는 거의 막상막하에 가깝다. 그렇지만 그 외의 부분이 문제. 현재 세이부는 역대 최강급의 타격을 자랑하고 있는 반면 소프트뱅크의 화력은 물음표가 가득 붙어 있다. 무엇보다 소프트뱅크의 일발병은 세이부에게 말 그대로 쥐약이고 불펜의 안정감 마저 세이부가 앞서 있다. 

 

 

 

전력에서 앞선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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