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9월 19일 [NPB] 18:00 오릭스 vs 라쿠텐

오릭스 (토메이 다이키 1승2패 1.25)

라쿠텐 (가라시마 와타루 4승9패 4.15)

퍼시픽리그 4위 오릭스와 6위 라쿠텐의 22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오릭스가 8승13패를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3경기 승패없이 4.94를 기록한 토메이 다이키 투수는 직전경기(9/12)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6)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2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올시즌 4경기 1승2패, 21.2이닝 3실점의 투구. 토메이 다이키 투수는 2015 시즌 10승8패 3.35을 기록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지만 2016 시즌은 니혼햄을 상대로 기록한 승리를 제외하고는 1승10패 4.94의 부진으로 추락했고 지난 시즌은 부상 때문에 3경기 출전에 그쳤던 상황. 다만,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포크볼 제구의 기복에 대한 숙제를 풀어냈고 직전경기에서 기분전환에 도움이 되는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패, 1.59 기록이 있다.

가라시마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9/12) 중립구장 경기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1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9/5)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4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이전 7경기에서 5패만 기록하고 있다가 7전8기에 성공하는 승리가 지바롯데와 경기에서 나온 이후 최근 5경기 1패의 성적이며 5경기중 3경기에서 짠물투구를 보여준 상황. 올시즌 21차례 등판중 9경기에서 6이닝 이상 3실점 이하 피칭을 해내고 있으며 올시즌 상대전 4경기 1승1패 6.20 기록이 있다.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5-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성적. 선발 전원안타를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고 4명의 불펜 투수가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면서 상대의 추격을 저지할수 있었던 경기. 반면, 라쿠텐은 3연승이 중단 된 상황. 불펜 투수들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지만 선발 안라쿠 토모히로 투수가 2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차이를 끝내 극복하지 못했던 패전의 내용.

선발 투수의 구위와 최근 리듬에서 모두 토메이 다이키 투수가 우위에 있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