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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19일 [KBL] 19:00 KGC vs 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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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vs 모비스
 
안양KGC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15)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97-81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70-82 패배를 기록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세근(28점, 20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슛)이 국내 선수로서는 역대 2번째 20-20 기록을 성공시켰고 전날 라틀리프에게 판정패를 당했던 사이먼도 23점, 13리바운드를 적립하면서 전자랜드 골밑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 이페브라도 한경기 만에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였고 개막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던 이원대가 1번 포지션에서 빅맨들의 입맛에 맞게 볼을 투입 시켜준 승리의 내용. 다만, 이페브라가 없는 1,4쿼터 상대 코트를 휘저어야 하는 강병현의 폼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던 부분은 불만이 되는 요소.
 
울산모비스는 직전경기(10/17)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SK를 상대로는 공격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스코어러 레이션 테리(27점 15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블레이클리(7점, 3리바운드)가 1쿼터에 많은 파울을 범하면서 운신의 폭이 줄어들었고 2경기 연속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용병 듀오 싸움에서 52점을 합작한 SK에게 밀렸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이종현(4점)이 수비와 리바운드 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득점 가담이 부족했고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늦었고 전준범(14점, 3점슛 4개)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외곽슛이 뒷받침 되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다만, 외곽슛을 만들기까지 유기적인 호흡을 통해서 많은 오픈 찬스를 만들어 냈고 늘 제몫을 해주는 양동근과 함지훈의 꾸준함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 
 
블레이클리의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는 것이 고민이 되는 모비스 이다. 또한, 이종현과 함지훈이 있지만 블레이클리와 레이션 테리의 신장이 낮다는 것이 불안요소.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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