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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19일 [KBL] 19:00 SK vs L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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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vs LG
 
미디어데이 에서 타 팀 감독의 공공의 적으로 지목 된 강력한 우승후보 서울SK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로 82-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94-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모비스를 상대로는 헤인즈(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테리코 화이트(24점)가 용병의 화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높이와 스피드, 기술을 겸비한 슈퍼루키 최준용과 수비력이 뛰어난 최부경과 시즌 초반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김민수가 외국인 센터가 없다는 SK의 약점을 커버해 냈던 경기. 특히, 지난 시즌 3점슛 성공 1위를 차지한 득점력이 좋은 화이트와 SK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헤인즈가 공존에 성공하며 폭발적 화력과 함께 드롭존의 부활을 신고한 상황. 다만, 국가대표팀 주전 1번으로 자리 완전히 자리 잡은 김선형이 경기중 들것에 실려나가는 부상을 당했고 인대파열로 재활에 12주가 걸리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승리를 했지만 문경은 감독과 팀은 웃을수 없었다.
 
창원LG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87-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4)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1-74 승리를 기록했다. 2,193일 만에 개막후 2연승에 성공한 상황. 김시래가 1번 싸움에서 김태술을 상대로 완승을 기록했고 김종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되었고 경기 연속 4쿼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경기. 조성민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개막전 32분을 뛰면서 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던 파웰이 1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는데 1:1 능력은 부족하지만 NBA에서 미들레인저 슈터로 뛰었던 탓에 중거리 슛에 능한 파웰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공격의 롤을 현주엽 감독이 만들어 줬던 것이 주효했다. 또한, 떻게든 득점을 해내려는 적극성과 간절함이 돋보였던 대체 용병 조나단 블락도 대막 용병은 아니여도 쪽박 용병은 아니였고 전천후 활약을 펼친 식스맨 정창영(1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재발견도 현주엽 감독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SK가 김선형의 공백을 이번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FA)으로 영입한 정재홍과 식스맨 최원혁으로 채운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렇지만, 2,3쿼터는 화이트가 1번 역할을 해낼수 있고 1,4쿼터 역시 이타적인 패스에 능한 헤인즈 중심으로 공격을 풀어나간다면 공백을 최소화 할수 있다. 
 
SK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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