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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01일 [KBL] 19:30 창원LG vs 안양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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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안양KGC
 

■ 창원LG

창원LG는 직전경기(10/30) 홈에서 삼성 상대로 91-7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107-10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3패 성적의 출발. 조쉬 그레이가 이날 경기에서는 3점슛을 시도하지 않고 날카로운 돌파를 선보였고 제임스 메이스(40점)와 김종규가 상대 골밑 공략에 성공한 것이 전반전(33-40)의 꼬였던 매듭을 풀고 완벽한 역전승을 기록할수 있는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또한, 조성민의 부활이 나오면서 상대의 더블 팀 수비를 효과적으로 응징할수 있었고 김시래도 백코트 싸움에서 중요한 순간 판정승을 이끌어 내며 승리의 조력자가 되어준 상황. 다만, 계속해서 나타나고 있는 낮은 자유투 성공률은 반성이 필요한 부분이며 강병현이 경기중 부상을 당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 안양KGC

안양KGC인삼공사는 직전경기(10/30) 원정에서 SK 상대로 98-68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8) 홈에서 모비스 상대로 81-102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3패 성적. 외국인 선수 신장 제한이 낮아지면서 국내파 토종 빅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진 올시즌 안양KGC인삼공사의 믿을맨이 되는 오세근이 토종 빅맨 싸움에서 판정승을 이끌어으며 3점슛 4개 포함 20득점을 폭발시킨 양희종의 폭발로 상대 수비를 혼란에 빠트렸던 경기. 100% 3점슛 성공률(2개)을 기록한 배병준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으며 100% 만족할수는 없었지만 김윤태가 1번 포지션의 고민을 이전 경기 보다는 조금은 해결했던 상황. 야투, 3점슛 난조를 보인 랜디 켈페퍼와 매킨 토시가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던 경기 였지만 토종 선수들의 공격과 수비 모두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는 것이 고무적 이였다.

 

■ 코멘트

SK와 경기에서 양희종의 3점슛이 터졌지만 양희종 선수는 원래 외곽슛이 좋은 선수라고 볼수 없다. 양희종의 3점슛이 평균회귀의 법칙을 적용 받는다면 백코트 싸움에서 열세에 있는 안양KGC의 약점이 더욱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며 창원LG는 오세근을 앞세운 안양KGC의 높이에 대적할수 있는 전력. 

 

창원LG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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