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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04월 09일 [NPB] 18:00 한신 vs 요코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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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판기록만 보고 배팅해서는 안 되는 이유, 그들의 과거를 잊지말자.

■ 한신

한신 선발은 좌완 오넬키 가르시아다. 지난 시즌이 아시아 무대 첫 도전이었으나, 주니치 소속으로 27경기 13승 9패 평자 2.99로 만족할만한 시즌을 보냈다. 특히,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며 시즌 13승을 챙기는데 성공. 올 시즌에는 한신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는 도합 5이닝 1실점 기록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요미우리 상대로 4이닝 7피안타 7실점 부진.

 

■ 요코하마

요코하마 선발은 우완 카미차타니 타이가다. 일본무대 데뷔전을 갖는 선수로, 대학시절 수많은 탈삼진으로 신기록을 세웠을 정도로 준비된 1순위 자원이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도합 10이닝 4실점 기록했고, 시즌 첫 등판에서 야쿠르트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 코멘트

카미차타니는 데뷔전이기 때문에 지켜볼 필요가 있겠지만, 시범경기에서의 폼은 나쁘지 않았다. 야쿠르트는 타선이 매우 약한 편이기 때문에 이 정도 구위를 가진 신인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 허나 가르시아는 지난 시즌 홈에서 극강의 모습을 보였던 선수로, 비록 유니폼을 갈아입긴 했으나 투수친화적인 대표구장인 고시엔에서도 그러한 역량을 충분히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한 점 차 승부에서 특히 강했던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 결과예상

[일반] 한신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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