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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17일 [WKBL] 17:00 OK저축은행 vs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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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저축은행 vs 신한은행

 

■ OK저축은행

OK저축은행은 직전경기(11/14) 홈에서 우리은행을 상대로 60-7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1)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43-63 패배를 기록했다. (11/8) 원정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71-86 패배를 기록한 이후 3연패 흐름 속에 1승3패 성적의 시즌 출발. 팀의 기둥 단타스(21점, 6리바운드)의 득점력이 살아났지만 리바운드 싸움(23-42)에서 너무 많은 차이를 보였고 토종 슈터들의 외곽슛이 침묵한 경기. 포스트에 볼이 투입되지 못하고 외곽을 맴돌다가 던진 3점슛(4/22, 18.2%)이 번번이 림을 외면했으며 안혜지가 본인의 득점은 해냈지만 팀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어주는 능력에서는 2%가 부족했고 상대의 강한 맨투맨 수비에 대한 대처가 미흡했던 상황. 또한, 베테랑 조은주, 정선화의 부족한 출전 시간을 채워야 하는 구슬, 감소담은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이날 경기에서 상대의 집중 견제를 받은 팀의 리더 한채진은 30분의 출전 시간 동안 1득점에 그쳤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직전경기(11/12) 원정에서 KEB하나은행 상대로 43-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0) 홈에서 삼성생명 상대로 68-63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승3패 성적의 출발. 새로운 외국인 선수 먼로가 아직 가동될수 없는 상황 이였기에 2경기 연속 토종 선수들로만 경기에 나섰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대등하게 버텨냈던 이전 삼성생명 경기와는 달리 퐁당 퐁당 일정의 피로감고 토종 빅맨 김연희의 부진과 파울 아웃으로 리바운드 싸움(28-54)에서 완패를 당하며 무너진 경기. 용병이 없었기 때문에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는 어쩔수 없었다고 하지만 박스아웃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공격 리바운드를 무려 21개나 빼앗겼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해 보이며 국내파 선수들의 대결이 되는 2쿼터(12-21)에도 밀렸던 상황. 유승희가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곽주영의 몸도 무거워 보였으며 김단비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지는 모습 속에 주전과 식스맨의 기량차이와 조화에도 물음표가 붙어 있었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 코멘트

신한은행의 새로운 외국인 선수 먼로는 토요일 OK저축은행과 경기에서 부터 투입 될 예정이다. 한국나이 30살인 먼로는 196㎝ 높이를 자랑하는 센터로 WNBA에서 2010년 워싱턴, 2011년 털사 등에서 뛰었던 베테랑 선수로서 골밑 요원이지만 번득이는 패스 능력을 보유한 선수. 또한, 부쩍 성장한 김연희는 빅맨 용병과 함께 했을때 더욱 위력을 발휘할수 있는 토종 빅맨 자원이고 이경은의 몸 상태가 재충전의 시간을 통해서 많이 올라왔다는 소식 이다. 신한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신한은행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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