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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07일 [KOVO-M] 19:00 대한항공 vs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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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vs 삼성화재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2)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33:35, 25:20, 24:26, 25:18,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0-3(22:25, 25:27, 23: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158분의 최장 시간 혈투를 펼친 한국전력과 경기에서는 좌우날개의 불균형과 1세트 듀스접전에서 세트를 빼앗기는 원인을 제공한 한선수 세터가 여유를 갖지 못하고 토스를 올리면서 힘든 경기를 펼쳐야 했지만 교체 투입 된 황승빈 세터와 김학민이 가스파리니(35점, 41.7%)의 부담을 덜어주면서 마지막에 간신히 웃을수 있었던 경기. 또한, 정지석(범실 8개)의 부진 속에서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알토란 득점을 기록한 곽승석(17점 46.9%)이 팀 승리에 숨은 공로자가 되었으며 100% 공격성공률을 기록한 진성태(10점)가 있었지만 4,5세트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릴수 있었다.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3) 홈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31:29, 25:23, 24:26, 25:17)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4, 25:17, 25:21) 승리를 기록했다. (10/25)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5:20, 21:25, 27:29, 25:21, 15:12)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패 성적. 현대캐피탈을 상대로는 블로킹, 범실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자신감을 회복한 황동일 세터가 공격형 세터의 업그레이드 버전을 보여준 경기. 공격 득점이 나왔을때 서로가 소리를 지르고 힘을 북돋아 주는 파이팅이 나왔으며 황동일 세터가 타이스(35점, 51.6%)의 타점을 확실하게 살려주는 가운데 발목 부상을 당한 박철우(17점, 서브에이스 3개, 54.2%)의 부상 투혼이 나머지 선수들에게 자극이 되었던 상황. 또한, 김규민(블로킹 2개)과 박상하(블로킹 3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으며 61.5%의 높은 서브리시브 점유율 속에서도 56.9.%의 서브 리시브 성공률을 기록한 류운식의 경기력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토종 에이스 김학민을 '봄 배구'까지 최상의 컨디션으로 쓰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스타팅에서 배제했던 박기원 감독이 김학민을 본격적으로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컨디션이 올라온 김학민 이고 김학민이 함께 했을때 "영혼의 단짝" 한선수 세터의 위력은 배가 되었다.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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