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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2월 27일 [KBL] 19:00 창원LG vs 인천전자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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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vs 인천전자랜드

 

 

창원LG는 휴식기 직전 경기에서 KCC를 잡아내며 3연패에서 탈출했다. 조성민이 3점 4방을 터트리며 오랜만에 좋은 모습을 보였는데, 이렇게 부활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준 뒤 곧바로 침묵한 경기가 많았기에 지켜볼 필요가 있다. 대표팀에서 출전시간이 길지 않았던 김종규는 곧바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전자랜드는 밀러 영입 이후 6승 3패를 기록했는데, 원정에서 1승 3패에 그쳤다는 점이 아쉬웠다. 그래도 원정에서 유일하게 챙긴 1승이 LG전이었다는 점은 위안거리다. 전자랜드는 강팀 상대로 매우 약한팀인데, 패한 3경기 모두 승률 5할 이상의 강팀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밀러와 함께하더라도 강팀에 약한 본성을 개선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대표팀에서 출전시간이 길지 않았던 박찬희는 곧바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두 팀의 올 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 전자랜드가 모두 승리했고, 전자랜드의 하위팀 상대 강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LG는 전자랜드의 수비 앞에 외곽슛이 크게 침묵했고, 무기력하게 패배를 허용했다.
 
LG에 +5.5의 핸디캡이 주어졌다. 전자랜드와 같은 수비적인 팀을 상대로는 프랭크 로빈슨과 같은 공격력이 약한 용병이 활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리가 없고, 또다시 2~3쿼터에도 용병 1명만 기용하는 악순환이 반복될 가능성이 높다. 창원에서 LG가 핸디캡 승률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상성상 점수차가 더 벌어질 것. 

 

 

전자랜드의 핸디캡 승리를 예상한다.

 

 

 

[O/U Line]

 

창원 LG와 전자랜드가 A매치 휴식기 이후 곧바로 맞대결을 벌인다. LG는 9위에 처져 있다. 뚜렷한 목표가 없는 상황에서 현주엽 감독도 별다른 해답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시즌 성적은 15승 32패. 47경기를 통해 LG는 평균 78.2점을 넣고 82.4점을 내줬다. 합계 기록은 160.6점. 전체 꼴찌 기록이다. 홈에서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홈 23경깅기에서 함께 만들어낸 점수는 겨우 162.2점이었다. 흐름이 빠르지도 않거니와 공격력 자체도 낮다. 
 
전자랜드는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 네이트 밀러로 외국인선수를 교체한 이후 승률이 70%가 넘는다. 현재 성적은 27승 21패. 48경기를 통해 전자랜드는 평균 83.8점을 넣었다. 실점은 81.6점. 합계 기록은 165.4점으로 LG보다는 높은 수치를 유지하고 있다. 원정에선 더 상승했다. 23경기를 통해 166.4점을 합작했다. 시즌 평균보다 1점 더 높다. LG와의 올 시즌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하는 동안 129점, 156점, 150점, 184점, 164점을 주고받았다. 
 
기준은 163.5점이다. 공격제한시간을 극도로 아껴쓰면서 슛을 던지는 양팀의 성향이 다시 고개를 들 것으로 보인다. 

 

 

언더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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