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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2월 07일 [KBL] 19:00 LG vs KG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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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vs KGC
 
창원LG는 직전경기(12/5) 홈에서 원주DB를 상대로 75-8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오리온을 상대로 87-65 승리를 기록했다. 원주DB를 상대로는 새롭게 합류한 외국선수 에릭 와이즈가 골밑에서 활약해주면서 고군분투하던 제임스 켈리와 나쁘지 않은 호흡을 보였고 김시래, 김종규가 빠진 상황에서 4쿼터 막판까지 추격했지만 경기 종료 2분여간 던진 슛이 실패로 돌아간 것이 뼈아팠던 경기. 또한, 조성민의 리듬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는 것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상황. 다만, 김시래의 공백을 양우섭(14점), 정창영(7득점, 6리바운드, 6어시스트)이 메웠고 켈리가 상대팀 빅맨을 외곽으로 끌고 나왔을때 에릭 와이즈의 돌파와 점퍼슛이 위력적 이였으며 이날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본 김시래가 다음 경기에 출전이 가능한 몸상태로 회복 되었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라고 생각 된다. 창원LG는 홈에서 4승5패를 기록했다. 
 
안양KGC는 연속 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12/3) 홈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78-9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74-82 패배를 기록했다. 국가대표팀에 차출된 오세근과 양희종이 팀에 복귀하자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KT를 상대로 2연패를 끊을수 있었지만 4일 동안 3경기를 치르는 강행군 속에 주전 선수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안양KGC의 아킬레스건이 고스란히 드러나며 또다시 2연패에 빠진 상황. 모비스를 상대로는 대표팀 차출의 여파에 때문에 오세근과 양희종이 체력적으로 문제점을 노출했고 이적생 이재도 역시 1번 포지션에서 아직 팀에 녹아들지 못한 모습 이였다. 다만, 외곽슛이 좋은 큐제이 피터슨의 에너지가 주말 2경기 연속 좋았고 강병현이 7일 LG와 경기에서 복귀한다는 것은 그나마 위안이 되는 요소. 안양KGC는 원정에서 3승4패를 기록했다. 
 
김정규와 김시래가 부상을 당한 창원 LG 이다. 김시래가 복귀할 가능성이 높지만 정상 컨디션을 보여주기는 힘들 것이며 안양KGC는 리그 최고의 트윈 타워를 구축하고 있는 팀. 김종규 없이는 힘들다. 
 
안양KG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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