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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2월 06일 [KOVO-M] 19:00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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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2/2)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3-2(25:15, 23:25, 25:19, 18:25, 22:2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9) 홈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1(25:20, 23:25, 25:17, 25:23) 승리를 기록했다. 약 5년 만에 11연승의 고공비행을 만들어 낸 타이밍. 대한항공을 상대로는 5세트 9-14까지 몰렸던 상황에서 극적으로 승부를 듀스로 끌고 간 이후 치열한 접전 끝에 연승 행진을 이어간 경기. 모두가 '삼성화재의 연승은 끝났다'고 생각 했지만 끝까지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서로가 신뢰하며 헌신하는 배구가 나오면서 1승 이상의 플러스 알파 효과가 기대되는 대역적극을 완성시켰고 전체 공격성공률 1,2위를 달리고 있는 박철우(22점, 56.8%)와 타이스(32점,56.9%)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상황. 다만, 제3 공격 옵션이 되어야 하는 센터 공격수들과 류운식의 경기력이 정점을 찍은 이후 다소 하락세 리듬에 있었으며 기본적인 것에서 범실이 많았다는 것은 이전 10연승 과정과 달리 새롭게 등장한 불안 요소 였다고 생각 된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2/1)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0(25:22, 25:21, 25:1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8) 원정에서 대한항공을 상대로 2-3(20:25, 25:17, 26:24, 22:25, 12: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반등세. KB손해보험을 상대로는 지난 1라운드 맞대결 당시 0-3 완패를 당했던 아픔을 털어내는 완벽한 설욕에 성공한 경기. 서브(8-7)와 블로킹(8-4)에서 우위를 점했고 서브 5득점 포함 21득점(70%)을 폭발시킨 문성민이 에이스의 해결사 싸움에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부상 투혼을 보인 안드레아스를 비롯 송준호가 제3 공격 옵션으로서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신영석과 차영석이 책임진 미들블로커 역시 자신들의 몫을 100% 해냈다. 무엇보다 노재욱 세터가 살아나면서 공격이 분산 될수 있었고 버티는 힘이 강해진 현대캐피탈의 저력을 확인할수 있었다는 것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대캐피탈의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지만 11연승의 파죽지세를 만들어 내고 있는 삼성화재 보다는 경기력의 기복이 심하다고 생각된다. 
 
삼성화재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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