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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1월 25일 [KOVO-남] 14:00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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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vs 대한항공

 

■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1/22)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18:25, 21:25, 25:19, 25:17,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8)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2(25:16, 22:25, 25:22, 24:26, 15:1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7승4패의 성적. 고준용의 서브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3세트 부터 교체 투입 된 송희채와 리베로 김강녕이 안정적인 서브 리시브와 궃은 일을 도맡아 해내면서 경기 흐름을 바꿀수 있었던 경기. 리시브 라인이 살아나자 김형진 세터와 공격수들의 호흡이 맞아 들어가면서 타이스와 박철우 좌우쌍포 위력을 보여줄수 있었던 상황. 다만, 타이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았고 세터의 세트별 경기력 기복 현상은 불만으로 남았던 하루.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직전경기(11/19) 홈에서 KB손해보험을 상대로 3-1(22:25, 25:19, 25:21,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16) 원정에서 현대캐피탈을 상대로 3-1(19:25, 25:17, 25:20, 25:23)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8승2패의 성적. 2경기 연속 1세트 슬로우스타터의 모습이 나타났다는 것이 옥에 티가 되었지만 66.7%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가스파리니(21점)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는 가운데 정지석(17점)의 폭발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서브(6-3)와 블로킹(11-5), 범실(30-33) 싸움에서 모두 우위를 가져갔으며 김규민, 진성태등 센터 공격수들 까지 공격에 동참하면서 상대 블로킹을 혼란에 빠트렸던 상황. 무엇보다 곽승석과 정성민 리베로가 책임지는 리시브 라인의 안정화가 한선수 세터의 손끝에서 신바람을 불어오게 만들고 있다는 것이 가장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하루.

 

■ 코멘트

1차전 에서는 대한항공이 홈에서 3-1(22:25, 28:26, 25:20, 25:20) 승리를 기록했다. 가스파리니(32점, 65%, 서브 5득점)의 결정력이 살아났고 정지석, 곽승석이 모두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온 경기. 속공과 시간차등 빠른 공격 옵션에서 한선수 세터의 진가가 활휘 되었고 범실(27-27)의 숫자는 동일했지만 상대 보다 20점 이후 범실 씨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반면, 삼성화재는 타이스(25점, 68.6%)가 좋은 경기력을 유지했고 박철우(21, 60%)도 제 몫을 해냈지만 리시브 라인이 무너지면서 경기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없었던 경기. 블로킹(9-4)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고 범실(27-27)에서는 차이가 없었지만 서브(2-12)에서 너무 크게 밀렸는데 상대의 서브가 좋았던 이유도 있었지만 리베로 김강녕이 흔들리는 가운데 리시브 라인에서 발생한 호흡의 불안으로 아쉬운 볼 처리가 늘어났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한 부분.

 

지난 시즌 PO에 포함 삼성화재가 상대전 3연패를 당했던 이유는 중요한 순간 마다 서브 에이스를 헌납하고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3명의 블로킹을 띄워 놓고 타이스가 공격을 시도해야 하는 횟수가 늘어났던 이유 때문 이였다. 또한, 삼성화재는 촤근 3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치르는 과정에서 타이스의 피로누적이 걱정되는 상황.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 결과예상

대한항공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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