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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월 03일 [KOVO-W] 17:00 흥국생명 vs GS칼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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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vs GS칼텍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12/31) 원정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3(25:16, 23:25, 18:25, 25:18,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홈에서 GS칼텍스를 상대로 2-3(25:17, 19:25, 25:21, 22:25, 13:15) 패배를 기록했다. 3연속 풀세트 승부에서 연패를 당한 상황.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크리스티나(33점,47%)가 시즌 최고의 경기력을 보여줬고 이재영(25점, 30%)의 지원 사격도 나왔지만 4명의 선수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상대로 달리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 수 득점이 나오지 못했고 범실 때문에 스스로 승부처에 자멸했던 경기. 블로킹(12-7)과 서브(4-1)에서 우위를 점하고도 3경기 연속 되는 역전패를 당했으며 체력이 떨어진 조송화 세터의 백업 세터가 없다는 부분도 결국 마지막에 문제가 되면서 아쉬움으로 남았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12/30)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1-3(22:25, 25:17, 18:25, 23: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25) 원정에서 흥국생명을 상대로 3-2(17:25, 25:19, 21:25, 25:22, 15:13) 승리를 기록했다.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듀크(25득점)를 중심으로 표승주(15점), 강소휘(13점), 문명화(10점)가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없었던 상대 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척해 냈지만 이나연 세터와 안혜진 세터가 계속 번갈아서 경기에 투입되어야할 만큼 두명의 세터 모두 볼 꼬리가 죽어 있었고 랠리 상황에서 알레나를 막아내지 못한 것이 분위기 싸움에서 급격히 밀리게 되는 원인을 제공했던 경기. 또한, 공격 성공률에서 듀크가 알레나 보다 좋은 기록을 만들어 냈지만 승부처에 듀크를 이용하지 않고 두 자리 수 득점을 기록한 4명의 선수들 중에서 가낭 공격성공률이 낮았던 표승주에게 볼을 올렸던 안혜진 세터의 경험 부족도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흥국생명은 이재영이 살아났고 새롭게 팀에 합류한 크리스티나가 팀에 녹아들고 있다. 무엇보다 세트당 1.65개에 불과한 블로킹 최하위 팀의 밑천이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는 GS칼텍스(세트당 1.75개)를 상대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흥국생명 승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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