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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분석] 10월 19일 [KBL] 국내농구 언오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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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 vs 모비스
 
지난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안양KGC가 4승2패를 기록했으며 상대전 평균 득점은 안양KGC(73.5점), 모비스(67.8점)으로 합계 141.3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안양KGC 평균득점은 84.1점, 모비스 평균 74.6점 =>두팀의 평균득점 합은 158.7점 이다.
지난시즌 안양KGC 평균실점은 78.6점, 모비스 평균 76.0점 =>두팀의 평균실점 합은 154.6점 이다.
 
안양KGC 
 10/15(A)인천전자랜드 - 10/19(H)울산모비스 - 10/21(A)창원LG 
 
울산현대모비스
10/17(H)서울SK - 10/19(A)안양KGC - 10/21(A)전주KCC
 
안양KGC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10/15) 원정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97-81 승리를 기록했으며 개막전 이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삼성을 상대로 70-82 패배를 기록했다.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오세근(28점, 20리바운드, 6어시스트, 2블록슛)이 국내 선수로서는 역대 2번째 20-20 기록을 성공시켰고 전날 라틀리프에게 판정패를 당했던 사이먼도 23점, 13리바운드를 적립하면서 전자랜드 골밑을 초토화 시켰던 경기. 이페브라도 한경기 만에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였고 개막전 벤치를 지키는 시간이 많았던 이원대가 1번 포지션에서 빅맨들의 입맛에 맞게 볼을 투입 시켜준 승리의 내용. 다만, 이페브라가 없는 1,4쿼터 상대 코트를 휘저어야 하는 강병현의 폼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던 부분은 불만이 되는 요소.
 
울산모비스는 직전경기(10/17)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77-82 패배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4)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1-73 승리를 기록했다. SK를 상대로는 공격에 강점이 있는 전형적인 스코어러 레이션 테리(27점 15리바운드)가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블레이클리(7점, 3리바운드)가 1쿼터에 많은 파울을 범하면서 운신의 폭이 줄어들었고 2경기 연속 아쉬운 경기력을 보이면서 용병 듀오 싸움에서 52점을 합작한 SK에게 밀렸던 것이 결정적인 패인이 되었던 경기. 또한, 이종현(4점)이 수비와 리바운드 에서는 제 몫을 해냈지만 득점 가담이 부족했고 상대의 수비 변화에 대처가 늦었고 전준범(14점, 3점슛 4개)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내 외곽슛이 뒷받침 되지 않았던 패전의 내용. 다만, 외곽슛을 만들기까지 유기적인 호흡을 통해서 많은 오픈 찬스를 만들어 냈고 늘 제몫을 해주는 양동근과 함지훈의 꾸준함은 패배 속에서 발견한 희망적인 요소 였다. 
 
모비스는 스스로 찬스를 만들고 득점도 할수 있는 이정현의 공백이 사익스의 활동 반경을 줄어들게 만들며 KGC인삼공사를 괴롭힐수 있는 수비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리딩 싸움에서 밀리는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는 포스트업을 통해 파생되는 찬스에서 폭발력 있는 외곽슛이 터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지난 시즌 두팀은 골밑에서 치열한 쟁탈전을 펼치면서 시즌 평균 즉점 보다 낮은 상대전 득점대를 기록했고 올시즌 역시 골밑을 책임지는 라인업은 큰 변화가 없다.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SK vs LG
 
지난시즌 상대전적에서는 서울SK가 3승3패를 기록했으며 상대전 평균 득점은 서울SK(80.2점), 창원LG(76.7점)으로 합계 156.9점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서울SK 평균득점은 77.9점, 창원LG 평균 78.1점 =>두팀의 평균득점 합은 156.0점 이다.
지난시즌 서울SK 평균실점은 79.0점, 창원LG 평균 80.7점 =>두팀의 평균실점 합은 159.7점 이다.
 
서울SK
 10/17(A)울산모비스 - 10/19(H)창원LG - 10/21(A)부산KT 
 
창원LG
 10/17(A)서울삼성 - 10/19(A)서울SK - 10/21(H)안양KGC 
 
 
미디어데이 에서 타 팀 감독의 공공의 적으로 지목 된 강력한 우승후보 서울SK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울산현대모비스를 상대로 82-77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15) 홈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94-7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모비스를 상대로는 헤인즈(28점, 9리바운드, 5어시스트), 테리코 화이트(24점)가 용병의 화력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고 높이와 스피드, 기술을 겸비한 슈퍼루키 최준용과 수비력이 뛰어난 최부경과 시즌 초반 각성의 플레이를 선보이고 있는 김민수가 외국인 센터가 없다는 SK의 약점을 커버해 냈던 경기. 특히, 지난 시즌 3점슛 성공 1위를 차지한 득점력이 좋은 화이트와 SK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헤인즈가 공존에 성공하며 폭발적 화력과 함께 드롭존의 부활을 신고한 상황. 다만, 국가대표팀 주전 1번으로 자리 완전히 자리 잡은 김선형이 경기중 들것에 실려나가는 부상을 당했고 인대파열로 재활에 12주가 걸리는 큰 부상을 당하면서 승리를 했지만 문경은 감독과 팀은 웃을수 없었다.
 
창원LG는 직전경기(10/17)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87-74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14) 원정에서 고양오리온을 상대로 81-74 승리를 기록했다. 2,193일 만에 개막후 2연승에 성공한 상황. 김시래가 1번 싸움에서 김태술을 상대로 완승을 기록했고 김종규가 토종 빅맨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것이 팀 승리의 발판이 되었고 경기 연속 4쿼터 강한 뒷심을 발휘했다는 것도 고무적 이였던 경기. 조성민의 컨디션이 올라오지 못했다는 것이 아쉬웠지만 개막전 32분을 뛰면서 6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던 파웰이 18점, 12리바운드를 기록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났는데 1:1 능력은 부족하지만 NBA에서 미들레인저 슈터로 뛰었던 탓에 중거리 슛에 능한 파웰의 장점을 극대화 시키는 공격의 롤을 현주엽 감독이 만들어 줬던 것이 주효했다. 또한, 어떻게든 득점을 해내려는 적극성과 간절함이 돋보였던 대체 용병 조나단 블락도 대막 용병은 아니여도 쪽박 용병은 아니였고 전천후 활약을 펼친 식스맨 정창영(14득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재발견도 현주엽 감독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김선형이 부상으로 이탈한 SK의 공격력이 떨어질수 밖에 없는 경기. 또한, 개막후 2연승을 만들어 낸 현주엽 감독의 승리 방정식이 상대 득점을 모두 74점으로 막아낸 수비에 있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달콤한 연승을 선물한 수비전술을 협주엽 감독이 쉽게 버리지는 않을 것이다. 
 
언더 가능성을 추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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