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P분석] 2월 07일 [KOVO-W] 17:00 흥국생명 vs GS칼텍스

0 207 02.07

흥국생명 vs GS칼텍스

흥국생명은 직전경기(2/3) 원정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2(25:22, 25:20, 13:25, 17:25, 15:13)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0-3(16:25, 19:25, 14:25)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에서 벗어난 상황. KGC인삼공사를 상대로는 3세트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승점 2을 획득했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이재영과 크리스티나 쌍포가 41득점을 합작했고, 공윤희가 12득점의 알토란 같은 활약을 보여주며 제3 공격 옵션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준 경기. 또한, 김나희 대신 선발 출장한 김채연이 블로킹 3개를 곁들이며 8득점을 기록해 주면서 높이 보강에도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상황. 팀 훈련 과정에서 몸을 던지는 허슬 플레이가 나오고 있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달라진 눈빛과 승리에 대한 염원이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GS칼텍스는 직전경기(2/4) 홈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상대로 2-3(25:20, 25:23, 29:31, 15:25, 13: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8) 홈에서 KGC인삼공사를 상대로 3-0(25:13, 25:22, 25:18) 승리를 기록했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5연패를 끊어냈지만 아쉽게 연승 도전에는 실패한 상황. 도로공사를 상대로는 경기를 셧아웃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던 3세트 30대 30의 듀스 상황에서 강소휘의 연속된 공격이 가로막히며 세트를 내줬고 분위기가 살아난 이바나와 박정아의 공격력을 막아내지 못하고 역전패등 당한 경기. 하지만, 국가대표 차세대 윙 스파이커의 가능성을 보여준 강소휘가 무려 35득점을 폭발시켰고 몸 상태가 많이 올라온 이소영은 복귀 3경기만에 두 자리 수 득점을 만들어내며 컨디션을 완전히 끌어올린 모습을 보였다. 또한, 듀크(23점)의 꾸준함과 2경기 연속 블로킹 4득점을 만들어 낸 문명화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던 상황. 비록, 최종 결과가 패배로 끝났고 올 시즌 봄 배구의 희망은 희박해졌지만 젊은 주전 선수들의 가능성을 100% 확인할 수 있었던 경기 내용 이였다.

제3 공격 옵션에서 정상 궤도에 올라온 이소영과 달리 공윤희는 기복이 있는 선수 였고 공윤희 선수의 경기력이 떨어졌던 상대가 GS칼테스 였다.

GS칼텍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총판모집, 네임드, 토토, 네임드달팽이, 올스포츠, 슈어맨, 알라딘사다리, 가상축구, 해외배당, 먹튀폴리스, 네임드, 먹튀검증, 라이브맨, 스코어게임, 로하이, 네임드사다리, 프로토,